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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힘-유권자운동 2차질의] 최병렬 의원
"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" 서울 강남(갑)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! 2003. 7.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? "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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康법무 '가부장 재판' 비난
강금실(康錦實.사진)법무부 장관은 9일 오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여성인권 토론회에서 "이제까지의 재판 과정은 남성적 통념에 의해 여성 피해자에 대한 배려 없이 진행돼 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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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2년 끝자락에서…]방송·연예
올 한해 방송계는 월드컵으로 인한 시청률 상승, 남북간 방송교류 추진, 해외 합작 드라마 방영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. 그러나 연예계 PR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로 방송사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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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리안은 밀수범' 무차별 단속
지난 6일 멕시코를 방문한 윤창호(40·대학강사)씨는 멕시코시티 공항에 내려서자마자 한국인 여행객들에게서 이상한 얘기를 들었다. 이들은 "멕시코 경찰이 한인 상인과 관광객을 마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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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통죄없앨때됐다 : 實刑판결 급감… 처벌효과 떨어져
◇실효성이 없다=K씨(34)는 상습적으로 외도를 한 남편 P씨(37)를 간통죄로 고소했다. 그는 남편이 감옥에서 죄과를 톡톡히 치르길 바랐다. 그러나 P씨는 불구속 기소됐다.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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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이 인터넷이용 윤락알선 사기
인터넷을 이용해 윤락알선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고교생들과 실제 윤락을 알선한 `사이버 포주' 등 1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.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(황교안 부장검사)는 1일 윤락알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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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이 인터넷이용 윤락알선 사기
인터넷을 이용해 윤락알선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고교생들과 실제 윤락을 알선한 `사이버 포주' 등 1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.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(황교안 부장검사)는 1일 윤락알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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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여자친구등 이름 도용 음란메시지 올렸다 적발
남의 명의를 도용해 사이버공간에서 성관계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헤어진 여자친구 이름으로 음란한 글을 올린 속칭 '사이버 스토커' 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. 서울지검 컴퓨터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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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애인 이름 도용 음란메시지 올리다 '쇠고랑'
남의 명의를 도용해 사이버공간에서 성관계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헤어진 여자친구 이름으로 음란한 글을 올린 속칭 '사이버 스토커' 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. 서울지검 컴퓨터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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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사칭 사이버성폭력범 적발
사이버공간에서 여성 명의로 폰섹스 등 상대를구하는 메일을 보내 실제 당사자가 음란전화 등에 시달리게 만든 남성 네티즌들이검찰에 적발됐다.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(황교안 부장검사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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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기금 286억 빼돌린 건설업자 등 13명 구속
서민들의 주택마련을 돕기 위해 조성된 국민주택기금의 허술한 대출절차를 악용, 1인당 10억~40억원씩 모두 2백86억원을 챙긴 건설업자와 은행간부 등 13명이 무더기로 구속기소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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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잠잘 곳+2천원' 청소년과 성관계 무죄판결 논란
가출소녀에게 잠잘 곳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(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)로 기소된 남성 5명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. 피고인들이 청소년에게 준 돈을 성관계 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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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노항씨 병역청탁 50여명 확보
박노항(朴魯恒)원사 병역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군검찰은 20여명의 입영대상자 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병역면제 등을 알선한 혐의(특가법상 뇌물)로 朴원사를 14일 구속 기소하면서 중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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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역비리 연루자 20명 추가포착
'박노항 원사 병역비리 사건'을 수사 중인 검찰과 군 검찰은 7일 박씨의 병역비리에 연루된 청탁자 등 20명 안팎의 명단을 박씨로부터 추가확보했다. 검찰은 그간 조사결과를 토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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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조교제 분석해보니… 67%가 인터넷으로 접촉
미성년자와의 성매매(性賣買)인 '원조교제' 를 하다 검찰에 적발된 사건 중 57%가 최초 접촉 시점(인터넷 채팅)부터 성관계를 가질 때까지 불과 네시간밖에 안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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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조교제 여고 중퇴생 첫 입건
7월부터 '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' 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상습적으로 원조교제를 해온 여고 중퇴생이 입건됐다. 서울지검 소년부(부장검사 愼滿晟)는 16일 Y모(16)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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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박경식씨 보석
서울지법 형사항소4부(재판장 金敬鍾부장판사)는 5일 의료기 제조업체 M사를 비방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G남성클리닉 원장 박경식(朴慶植.47)피고인이 낸 보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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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정구속된 박경식씨, 보석신청
의료기 제조업체 메디슨을 비방한 혐의 (명예훼손) 로 불구속기소된뒤 1심에서 법정구속된 G남성의학클리닉 원장 박경식 (朴慶植.47) 씨가 30일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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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에 바란다] "철저한 개혁통해 대표신문 거듭나길"
지난 한달간의 중앙일보 보도 내용과 편집 방향을 되짚어 보는 독자위원회 12월 회의가 28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.회의에는 신구식(申坵植)위원장(무역협회 차장)을 비롯한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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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학대생이 '사이버 포주'…PC통신서 윤락희망女 모집
컴퓨터 통신 대화방을 무대로 한 '사이버 윤락조직' 이 처음으로 검찰에 적발됐다. 서울지검 정보범죄수사센터 (李光珩검사) 는 4일 컴퓨터 통신망의 대화 (채팅) 를 이용, 여대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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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부 679명 '윤락 이벤트'회원…업주 13명 구속
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4부 (金明振부장검사) 는 12일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내 여대생.주부 등을 회원으로 모집한 뒤 윤락행위를 알선한 혐의 (윤락행위방지법 위반) 로 신순태 (申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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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화방 영업은 불법" 업주에 첫 유죄선고
서울지법 북부지원 형사5단독 심준보 (沈俊輔) 판사는 7일 전화방을 운영하다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원일 (金元一) 피고인등 전화방 업주 5명에게 처음으로 벌금 7백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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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스숍 업자 첫 징역형…일반인의 성적 수치심 자극
음란성 여부로 논란을 빚고 있는 섹스숍에 대해 처음으로 형사상 유죄판결이 내려졌다. 서울지법 형사 6단독 이장호 (李章浩) 판사는 4일 남.여성용 자위기구와 여성 나체사진등을 판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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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통신 불법 판친다
최근 검찰이 PC통신망에 '메일 폭탄 (Mail Bomb)' 을 보내 통신망을 마비시킨 혐의로 고등학교 2년생 金모.吳모군을 불구속 기소한 사건을 계기로 PC통신 환경공해에 대한